전주완주 대라수 어썸브릿지, 모델하우스 개관 ‘인기’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주완주 대라수 어썸브릿지’가 19일 모델하우스를 열었다. 분양 초기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말 이틀간 진행된 우선 공급 접수에는 3,000명 넘게 신청했다. 저층 세대는 첫날 모두 분양을 마쳤다.

####지역 첫 스카이브릿지 도입

이 단지는 전북 완주군 삼례읍에 들어서며, 28층짜리 6개 동, 총 451세대로 구성된다. 완주 최초로 스카이브릿지 설계를 도입했다. 최상층에는 피트니스, 브릿지라운지, 독서실, 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된다. 사우나와 실내 골프연습장도 갖춘다.

####생활·교통 인프라도 강점

단지 주변에는 전주 에코시티, 삼례 중심상업시설 등이 가깝다. 2027년 오픈 예정인 코스트코 익산점도 인접해 있다. 각종 전통시장, 대형마트, 병원, 행정센터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교통 여건도 좋다. 삼례IC, 국도 1호선, 주요 고속도로 가까워 차량 이동이 쉽고, KTX 삼례역도 이용할 수 있다.

####학세권 환경 갖춰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삼례초, 삼례중, 수소에너지고, 한별고, 우석대 등 학교가 모여 있다. 주택전시관은 전주시 송천동2가에 마련됐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대라수건설㈜은 전국 주요 도시에서 다양한 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다. 신뢰받는 중견 건설사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