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 서울서 '바다의 산삼' 전복 우수성 홍보
2025-10-02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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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완도 전복 알리기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완도군이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에서 열린 ‘2025 전라남도 큰 잔치 직거래 장터’에 참가해 자랑스러운 특산물인 전복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청정 해역 전복의 우수성 강조
이 행사에서는 미역과 다시마를 먹고 자란 ‘바다의 산삼’ 완도 전복이 집중적으로 소개됐다. 전복의 효능과 청정 해역에서 길러지는 과정이 도시민들에게 강조되었으며, 완도 전복의 브랜드가치도 함께 부각됐다.
####시식 행사로 소비자와 소통
27일에는 완도군수산업경영인연합회가 시식 행사와 판촉전을 펼치며 도시 소비자들에게 전복의 맛을 직접 전달했다.
####“유통 확대·소득 증대에 박차”
군 관계자는 “직거래 장터 참가를 통해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을 수도권에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업인 소득과 유통 확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완도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전복을 비롯한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꾸준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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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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