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정환 전남도의원, 지역 사회복지시설 찾아 따뜻한 마음 전해

2025-10-0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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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손길, 큰 온기 만들기 실천을 위해 ‘뿌리깊은나무’‧‘샤론의집’ 방문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라남도의회 모정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함평)은 지난 10월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함평군에 위치한 복지시설 ‘뿌리깊은나무’와 ‘샤론의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을 위로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모정환 의원은 생활인들의 건강과 안부를 세심하게 살피고, 종사자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시설 운영진과 복지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이어갔다.

모정환 의원은 위문품 전달 후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명절에도 외롭지 않도록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정이 전해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복지의 손길이 꼭 필요한 곳에 더 빠르고 정확하게 닿을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모정환 의원은 평소에도 사회적 약자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깊은 관심을 갖고 활동해 오고 있다. 청소년,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현장 밀착형 민생 의정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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