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두밀촌낚시터' 착한기업 19호 선정…현판 전달
2025-10-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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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나눔 문화 확산 앞장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3일, 두밀촌낚시터(대표 강맹호)에 ‘우리 구 착한기업’ 19호 현판을 전달하였다.

두밀촌낚시터는 인천 불로대곡동에 위치한 하우스 60석 규모의 낚시터이다.
‘우리 구 착한기업’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예우 프로그램으로, 매월 30만 원 이상 3년 정기약정 기탁을 하거나, 일시금으로 1천만 원 이상을 기부한 업체를 대상으로 지정한다.
두밀촌낚시터 강맹호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에 평소에도 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나눔과 봉사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위한 나눔활동에 서구 기업의 참여가 뜻깊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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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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