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방정부가 만든 '위안부 기림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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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 이하 동일]현지시각 8일 미국 지방정부가 제작한 '일본군 위안부 기림


[출처=연합뉴스 / 이하 동일]



현지시각 8일 미국 지방정부가 제작한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가 처음으로 미국에 세워졌습니다.

이 기림비는 미국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정부가 제작한 것으로, 그동안 미국에 세워진 3개의 기림비(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뉴욕 롱아일랜드, 로스앤젤레스에 세워짐)는 모두 한인사회나 한국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해 제작한 것이었습니다.

버겐카운티 정부는 이날 오후 3시 뉴저지주 해켄색에 있는 카운티 법원 앞 '메모리얼 아일랜드'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희생된 위안부를 추모하는 기림비의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기림비 동판에는 "2차대전 당시 일본 제국주의 군대에 의해 '성노예'로 강요당한 한국과 중국, 대만, 필리핀, 네덜란드, 인도네시아 출신의 수십만 여성과 소녀들을 추모하며"라는 글이 새겨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