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완도농협에 위더스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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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보호와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공로 인정…상생 기반 보험사업 성과 주목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5월 19일 완도농협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위더스상 수여식을 열고, 보험사업을 통해 농협의 공익적 가치 실현에 힘써온 완도농협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위더스상은 NH농협손해보험이 농축협과의 협력과 동반 성장을 확대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단순히 보험 실적만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농업인 보호와 지역사회 안전망 형성, 농협의 역할 강화 등 공공성과 현장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즉, 이번 수상은 완도농협이 지역사회와 농업 현장에서 수행해 온 역할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날 수여식에는 NH농협손해보험 서윤종 부사장과 홍현실 NH농협손해보험 전남총국장, 최대곤 완도군지부장을 비롯해 완도농협 김미남 조합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장은 농협과 손해보험이 함께 구축해온 협력 체계를 재확인하는 자리이자, 지역 농업인을 위한 실질적 지원 확대 방안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완도농협은 그동안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생활 안전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보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현장 중심으로 확산하는 데 힘써왔다. 특히 지역 농업인들이 예상치 못한 재해나 사고, 경영상 위험에 보다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보험의 필요성을 꾸준히 전달해 왔으며, 이를 통해 농업인 보호라는 농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단순한 상품 안내를 넘어 농업인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하려고 노력한 점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농업 현장은 자연재해와 기후 변화, 각종 돌발 위험에 상시 노출돼 있다는 점에서 보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지역 농협이 농업인과 가장 가까운 접점에서 맞춤형 보장 제도를 안내하고 가입을 지원하는 일은 단순한 금융 서비스를 넘어 생활 안정 장치의 기능을 한다. 완도농협은 이러한 현장성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에게 필요한 보험 서비스를 적극 전파하며, 농업인이 보다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왔다.
완도농협 김미남 조합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성과를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의 노력으로 돌렸다. 김 조합장은 “이번 위더스상 수상은 조합원들의 신뢰와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NH농협손해보험과 긴밀히 협력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수상 소감을 넘어, 앞으로도 현장 밀착형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발언으로 읽힌다.
NH농협손해보험 역시 완도농협의 역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서윤종 부사장은 “지역사회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완도농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농협손해보험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축협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는 보험사업이 단순한 판매를 넘어 농업 현장과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기반이 되어야 한다는 인식을 보여준다.
이번 위더스상 수여는 지역 농협과 손해보험사가 협력해 농업인의 삶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동시에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준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완도농협처럼 현장에서 조합원과 밀접하게 호흡하며 필요한 제도를 알리고 실익을 높이는 조직이 많아질수록 농업인의 경영 안정성과 지역 공동체의 회복력도 한층 커질 수 있다. NH농협손해보험과 완도농협의 이번 협력 성과가 향후 농업인 중심 보험서비스 확대의 모범 사례로 자리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