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학교로 찾아간 생명존중 뮤지컬 ‘메리골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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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4곳서 1300여 명 학생 관람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 서구보건소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지역 중·고등학교 4곳에서 진행한 ‘학교로 찾아가는 생명존중 뮤지컬 메리골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뮤지컬 ‘메리골드(부제: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는 학업 스트레스와 또래 갈등, 가족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삶의 희망을 회복해 가는 과정을 담았다.
현실감 있는 이야기와 무대 구성으로 학생들의 공감을 얻으며 큰 호응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2개교에서 올해 4개교로 확대 운영됐다. 공연은 내동중학교와 만년중학교, 문정중학교, 한밭고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총 1300여 명의 학생이 관람했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