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유서 추정' 그을린 종이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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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컷뉴스]가수 손호영(@dajungho2) 씨가 자살을 시도한 24일 오전 서울 서

[사진=노컷뉴스]
가수 손호영(@dajungho2) 씨가 자살을 시도한 24일 오전 서울 서빙고동의 한 교회 주차장에 손씨의 유서나 편지로 추정되는 종이조각이 발견됐다.
이 그을린 종이에는 "어제 일로 생각을 참..."이라는 문구 등이 적혀 있었다.
지난 23일 손호영 씨는 여자친구의 발인을 지켰고 유골함이 안치된 곳까지 다녀온 뒤 저녁 늦게 집에 들어가 혼자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손 씨는 24일 오전 4시 40분경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 온누리교회 앞 노상주차장에 자신의 차량 카니발을 주차시킨 후 그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했다. 손 씨가 자살을 기도한 카니발 차량은 얼마전 여자친구가 자살한 차량이다.
이날 손 씨는 21일 숨진 채 발견된 여자친구와 동일한 방법으로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손 씨는 발견 직후 곧장 순천향대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차량은 용산경찰서로 옮겨져 정밀 감식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