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싸이는? 알고보니 한국계 입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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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8시 뉴스 방송 캡쳐]지난 22일(프랑스시각) 프랑스 칸 영화제 행사장에

[사진 = SBS 8시 뉴스 방송 캡쳐]


지난 22일(프랑스시각) 프랑스 칸 영화제 행사장에 등장한 가짜 싸이가 한국계 입양아로 알려졌습니다.

SBS 8시 뉴스는 24일 방송에서 "중국인으로 알려졌던 가짜 싸이는 3살 때 입양된 한국계 프랑스인이다"고 전했습니다.

가짜 싸이의 이름은 드니 카레(한국명 김재완)인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카레는 SBS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말 클럽에 놀러 갔을 때 싸이를 닮았다는 말을 듣고 닮은꼴 싸이 역할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카레는 싸이와 닮은 외모 덕분에 이미 프랑스 방송에 여러번 출연했다고 합니다. 카레는 "싸이 덕분에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너무 좋아졌다며 싸이와 직접 만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가짜 싸이'에 대해 싸이(@psy_oppa)는 지난 22일 트위터에 "저는 싱가폴에 있다"며 "또다른 내가 프랑스 칸에 있는거 같다. 그에게 인사를 건네고 싶다"는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