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짤로 본 '기황후' 깜짝 등장한 심이영

배우 심이영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특별 출연해 화제입니다.

지난 4일 '기황후'에서 점술가로 등장한 심이영은 하지원(기승냥 역)과 주진모(왕유 역)의 타로점을 봐주며 미래를 예언했습니다.

심이영은 자신을 찾은 하지원과 주진모에게 "남자가 여자를 너무 좋아한다. 여인네가 워낙 크고 진귀한 보석이라 어딜 가도 감출 수 없다"면서 "두 사람이 이뤄지려면 이곳을 떠나 아주 먼 곳으로 가야 한다"고 점괘를 풀었습니다.

하지원과 주진모는 심이영의 점괘를 신경쓰지 않았고, 이후 고려의 위폐 문제로 두 사람은 이별했습니다.

임신 18주차로 알려진 심이영의 '기황후' 출연 모습을 움짤로 만들어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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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움짤=위키트리(MBC '기황후'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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