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동안 트레이너' 조영선과 개그우먼 김영희

2014-07-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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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은 47세 조영선 트레이너와 개그우먼 김영희(@gksan486)가

'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은 47세 조영선 트레이너와 개그우먼 김영희(@gksan486)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28일 휘트니스 클럽 '스포플렉스'에서 운영하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KBS2 '인간의 조건' 방송 촬영이 있었다"며 "개콘 김영희 씨가 조영선 트레이너님께 피부와 탈모 등 고민 상담을 하고 가셨다"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몇 장이 올라왔습니다.

[이하 사진=페이스북 페이지 스포플렉스]

사진 속 조영선 트레이너와 김영희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트레이닝 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조영선 트레이너 지도 아래 김영희가 운동하는 장면도 담겼습니다.

앞서 조영선 트레이너는 지난해 JTBC '남자의 그 물건'에 출연해 탄탄한 몸매와 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1967년생으로 올해로 고등학교 3학년인 아들이 있다고 합니다.

조영선 트레이너는 당시 방송에서 "예전에는 살이 많이 쪄서 몸무게가 75kg까지 나갔지만 10년 전부터 운동을 시작했고 꾸준히 하고 있다"고 동안 외모와 몸매 유지 비법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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