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선고 받은 '중국 리틀싸이' 전민우
2014-11-0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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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킹'중국에서 '리틀 싸이'로 불리는 전민우(10)군이 시한부 선고를 받은 소식
SBS '스타킹'
중국에서 '리틀 싸이'로 불리는 전민우(10)군이 시한부 선고를 받은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전 군의 사연은 7일 밤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소개된다.
전 군은 '뇌간신경교종'이라 불리는 일종의 뇌종양에 걸렸다. 이 병은 수술 도중 사망 위험이 커 사실상 치료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전 군을 또 다른 '리틀 싸이'로 알려진 황민우 군으로 착각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2011년 SBS '스타킹'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전 군은 2010년 조선족 어린이 동요 콩쿠르 독창부문 금상, 같은해 중국 조선족 청소년 음악 창작동요제 독창에서 2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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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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