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신아영 아나운서, SBS 스포츠에 사의 표명"

2015-01-0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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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SPN 캡처] 하버드대학교 출신 '엄친딸' 신아영(28) SBS 스포츠 아나운서

[SBS ESPN 캡처]

하버드대학교 출신 '엄친딸' 신아영(28) SBS 스포츠 아나운서가 사의를 표했다.

6일 뉴스엔은 "신 아나운서가 지난 2014년 12월께 사의를 표했다. 사표를 제출한 것은 아니지만 SBS스포츠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는 SBS 스포츠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신 아나운서는 다양한 일을 하고 싶어 사의를 표명했고, 현재 기획사와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버드대 역사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1년 SBS ESPN에 입사한 신 아나운서는 신제윤 금융위원장의 딸이기도 하다.

home 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