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크로가 트위터로 전한 "생애 첫 한국 방문"
2015-01-1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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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Russell Crowe)가 오는 17일 내한한다.내한이 처음인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Russell Crowe)가 오는 17일 내한한다.
내한이 처음인 러셀 크로(@russellcrowe)는 '낯선 서울'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14일(현지시각) 트위터에 전했다.
그는 "토요일에 한국 갑니다" 라며 "생애 처음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누가 서울에 대해 정보를 줄 수 있나요? 라며 "한국에서는 내가 온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있을까?"라고 전했다.
한편 러셀 크로는 이달 28일 개봉하는 '워터 디바이너'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다.
'워터 디바이너'는 제 1차 세계대전 갈리폴리 전투 중 가족을 잃은 조인공 코너(러셀 크로)가 아들의 시신을 찾아 터키로 떠나는 실화를 다룬 영화다.
I'm off to South Korea on Saturday. My first time. Who's got the intel on Seoul? I wonder if anyone in South Korea knows I'm coming...
— Russell Crowe (@russellcrowe) 2015년 1월 14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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