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가수 거미 2년째 열애 중"

2015-02-0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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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페이스북, 조정석 트위터] 배우 조정석(35) 씨와 가수 거미가 2년째 열애 중이라

[거미 페이스북, 조정석 트위터]

배우 조정석(35) 씨와 가수 거미가 2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일 스포츠 동아는 "두 사람이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주변 친구들과 가까운 연예 관계자 사이에서도 널리 알려진 상태"라고 전했다.

[단독] 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 2년째 열애 중 : 뉴스 : 스포츠동아
두 사람과 가까운 한 관계자는 이 매체에 "처음 친구들과 어울리는 자리에서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이 음악으로도 소통하며 연인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평범한 연인처럼 데이트를 하지 못하지만 일정이 없을 때는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각별하게 챙긴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묵묵히 챙기고 있으며, 실제로 거미는 지난 9월 조정석이 주연한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VIP 시사회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거미는 현재 KBS2 드라마 '스파이' 주제곡 '갈 곳이 없어'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조 씨는 2일 배우 전지현 씨의 소속사 문화창고로 이적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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