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벅지 지방흡입' 부작용 흉터 공개한 유승옥

2015-02-2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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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모델 유승옥 씨가 허벅지 지방흡입으로 생긴

[이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모델 유승옥 씨가 허벅지 지방흡입으로 생긴 흉터를 공개했다.

유 씨는 21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과거 '하체 비만'에 대해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 씨는 자신의 옷 방에서 "옛날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으면 살이 튀어나왔다"며 "피하지방층이 있어 남모를 고충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분해 주사도 맞고 한방침고 맞아봤는데 안됐다"며 "허벅지 지방흡입도 했는데 오히려 부작용이 심해져 흉터가 남았다"며 흉터가 남은 허벅지를 공개했다.

또 "허벅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몸짱 아줌마 정다연 선생님을 찾아갔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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