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 함께 다시 찾아온 문화유산국민신탁 자원봉사 해설사”

지난 2월 23일 문화유산국민신탁 중명전 안내해설과 정동지역 문화유산답사를 도와주고 계시는 자원봉사 해설사분들의 신년모임이 있었습니다.

[이하 문화유산국민신탁]

2014년도 자원봉사 경과보고와 함께 2015년도 자원봉사 일정 안내 등 간단한 안내와 함께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드리고 함께 활동하시는 해설사분들 간의 친목도 도모하는 자리였습니다.

문화유산국민신탁은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단체로 매월 우리 문화유산 보전을 위해 기부해 주시는 분들과 자원봉사를 해주시는 분들, 이 두 큰 축으로 문화유산국민신탁이 온전히 이끌어나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우리 문화유산을 올바르게 알리기 위해 교통비 등 일체의 지원 없이 자비로 자원봉사 해주시는 해설사분들은 문화유산국민신탁의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계십니다.

잠시 쌀쌀했던 겨울을 지나 따뜻한 햇살이 좋은 계절이 되었습니다.

많은 시민들도 따뜻한 햇살을 쫓아 정동지역으로 많이들 찾아오십니다.

문화유산국민신탁 자원봉사 해설사분들도 많은 분들의 방문에 맞춰 3월 8일부터 평년보다 조금 빨리 다시 정동답사 활동을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일반인을 상대로 하는 답사와 함께 어린이·청소년들(초등·중학생)을 위한 스탬프답사 프로그램도 매월 3째 주 토요일에 있으니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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