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부인 미국집, 월 1800만 원 상당"
2015-03-0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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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가수 탁재훈 씨와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는 이효림 씨 미국 저택이 월 1800
[연합뉴스]
가수 탁재훈 씨와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는 이효림 씨 미국 저택이 월 18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에 '디스패치' 김수진 기자가 출연해 탁재훈·이효림 부부 이혼 소송 전말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의 생활비 지급 부분을 언급하며 공개된 이 씨가 미국에서 자녀들과 함께 지낸 저택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 따르면 이 씨가 미국에서 3년간 거주하며 지출한 금액은 총 56만 달러(한화 6억 1500만 원)로 월 1800만 원에 달한다. 탁 씨는 이 씨에게 매월 해당 금액을 지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탁 씨의 외도, 생활비 지급, 재산 분할 부분 등에 대한 이 씨측 주장과, 진위 여부 등이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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