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왜 반말?" 유병재, 동갑내기 광희와 '반말 신경전'

2015-03-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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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티비캐스트]방송작가 유병재 씨가 "너 왜 반말을 하느냐"며 '제국의 아이들' 광

[네이버 티비캐스트]

방송작가 유병재 씨가 "너 왜 반말을 하느냐"며 '제국의 아이들' 광희 씨와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는 유재석 씨, 박명수 씨, 하하 씨, 정준하 씨 등 기존 멤버가 식스맨 후보 21명 중 8명으로 압축된 후보들을 만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유 씨는 "올해 28살, 임시완 씨와 동갑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광희 씨는 "나도 28살이야! 예를 들어도 임시완을 예로 들어"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어진 대화에서 유 씨는 "매니저가 없다"고 밝혔고, 광희 씨는 "너 회사가 없어?"라고 물었다.

이에 유 씨는 대답 대신 정색하며 "너 왜 반말?"이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공방은 이후에도 이어졌다. 유 씨가 "저는 작가라 매니저가 없다"라고 설명하자 광희 씨는 "작가가 '무한도전'에 왜 나와? 작가면 작가 해요"라며 견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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