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인연 감사" 배용준이 공개한 커플 사진

2015-05-2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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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축하와 축복 감사드립니다~ 평생의 인연을 만난 것이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행

배우 배용준(43)씨가 연인 박수진(30)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배 씨는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사진에서 배 씨와 박 씨는 마주 보고 앉아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배 씨는 "많은 축하와 축복 감사드립니다"라며 "평생의 인연을 만난 것이 그저 감사할뿐입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행복한 결혼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는 말을 남겼다.

앞서 두 사람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 5월 14일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며, 올해 가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home 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