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20주기'
2015-06-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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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2015년 6월 29일 20주기를 맞았
수백여명의 목숨을 앗아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2015년 6월 29일 20주기를 맞았다.
지난 1995년 6월 29일 오후 5시 52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삼풍백화점이 부실공사 등의 원인으로 붕괴했다.
이 사고로 502명이 죽고, 937명이 다쳤으며 6명이 실종됐다.
사고 발생 당일 오전, 백화점 5층 천장이 내려앉기 시작했지만 경영진은 무리하게 백화점을 운영했고 오후 5시 52분쯤 건물은 무너졌다. 20여 초 만의 일이었다.
20년이 지났지만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사고 현장 사진이다.
1.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무너진 건물에 갇혀있던 생존자가 구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이하 연합뉴스
2. 참혹한 지하주차장
3. 경찰구조대원이 옥상에서부터 로프를 타고 무너진 건물에 갇혀 있던 생존자를 구출, 지상으로 내려오고 있다
4. 먼지와 잔해로 뒤덮힌 차량
5. 전쟁터 방불케 하는 삼풍백화점 붕괴 참사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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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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