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예정일'에 결혼식 참석한 만삭 이윤미 사진
2015-07-3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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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뉴스1 배우 이윤미(34) 씨가 만삭의 몸을 이끌고 배우 진태현-박시은 씨 결혼식에
이하 뉴스1
배우 이윤미(34) 씨가 만삭의 몸을 이끌고 배우 진태현-박시은 씨 결혼식에 참석했다.
31일 결혼식에서 이씨는 남편인 주영훈(46) 씨와 함께 나타났다.
이들 부부는 2006년 결혼해 첫 딸 아라 양을 낳았다. 현재 이씨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주씨는 스타뉴스에 "오늘(31일)이 아내의 둘째 정식 출산 예정일"이라며 "둘째는 출산 예정일 보다 열흘 정도 빨리 태어날 수도 있다는 말이 있어, 2주 째 아내 옆에서 대기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둘째는 집에서 수중 분만으로, 즉 가정 분만으로 낳을 예정"이라며 "집에서 아내의 출산을 기다리는 것도 의미가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출산예정일이 지나가고 있자 이 씨 건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이 씨 소속사 초록뱀주나E&M 측 관계자는 OSEN에 "아마 진통이 오지 않고 그래서 결혼식에 참석한 것 같다"며 "지금 이윤미는 아주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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