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40대 보다 4배나 더 고달픈 '인턴시대'

2015-09-0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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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인턴, 아픈 현실.....우리 시대, 청년들이 소외받고 청년들의 목소리가 겉돌고 청년

청년 인턴, 아픈 현실.....

우리 시대, 청년들이 소외받고 청년들의 목소리가 겉돌고 청년들이 기회를 박탈 당하고 있습니다.

청년은 우리 사회의 가까운 미래입니다.

위키트리는 이번에 새로 입사한 수습기자들에게 스스로 팀을 이뤄 자유로운 기획과 토론으로 청년 인턴 현장의 목소리를 그대로 담아보도록 했습니다.

이들 생생한 청년들이 결정한 시리즈 제목은 '인간이 인간을 터는 인턴시대'였습니다.

정말 가슴 아팠습니다.

이제 우리가 이 목소리를 들어야할 때입니다. <편집자 주>

30, 40대 보다 4배는 더 고달픈 삶을 사는 청춘들

2015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불행한' 세대는 어디일까. 수치가 모든 걸 말해주진 않지만, 여러 통계에 등장하는 숫자는 바로 '청년'이 그렇다고 가리키고 있다. 청년, 그 가운데서도 어느 세대 보다도 많은 거액을 배우는 데 투자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20대 '인턴'들. 인턴이란 두 글자의 쳇바퀴에 갇혀, 희망없는 미래에 체념하며, 오늘도 서글픈 하루하루를 살아내고 있는 청년 인턴들의 고달픈 삶을 시리즈로 들여다 본다. 그 두번째 이야기다.

이하 위키트리

사회에 진출하기 전,
그 어느 세대보다 많은 돈을 쏟아 붓고 배웠지만~

현실은!

청년 인턴의 주류를 이루는 20대의 경제 고통지수를 살펴보니~

50대보다도 더 고통스런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제 우리는 더이상 포기할 것도 없다!

'인간이 인간을 터는' 인턴시대 ①편 보기 >>

'인간이 인간을 터는' 인턴시대, 시리즈 첫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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