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자키 아이, 맥심 화보 촬영 현장 생중계

남성잡지 '맥심 코리아' 2월호 모델로 선정된 일본 배우 시노자키 아이(Shinozaki Ai·24)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4일 오후 5시 30분부터 실시간 인터넷 방송 사이트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한 맥심 TV는 시노자키 아이가 스튜디오에서 맥심 코리아 2월호 화보를 촬영하는 장면을 실시간으로 올리고 있다.

이 방송에서 시노자키 아이는 검은색 옷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맥심 TV 출연진에 따르면 이 방송은 이날 화보 촬영이 끝나는 시간인 오후 7시 30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시노자키 아이는 한국말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손으로 하트 모양을 그리기도 했다. '맥심 TV'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아프리카TV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시노자키 아이는 지난 2006년 일본 그라비아 화보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도쿄암충판도라', '모두가 초능력자' 등에 출연하며 연기를 선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