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웰컴" 양사장의 남다른 강동원 환영 인사

배우 강동원(35) 씨가 'YG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YG 라이프 블로그

"강동원, 참치, WELCOME to YG, Happy Birthday To You"

강동원(35) 씨를 환영하는 'YG식 인사'가 화제다. YG엔터테인먼트(@ygent_official)(이하 YG엔터테인먼트) 사장인 양현석(46) 씨가 직접 나섰다. 양 씨는 강 씨 팬들이 쓰는 별명 '참치'로 그를 불렀다.

양 씨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동원, 참치, WELCOME to YG, Happy Birthday To You"라는 글과 함께 강 씨 사진을 올렸다.

이 날은 강 씨 생일이자, 강 씨가 YG와 전속 계약 맺은 사실이 공식 보도된 날이다. 양 씨는 이를 동시에 축하하며 환영사를 올린 것이다.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에도 "WELCOME TO YG & HAPPY BIRTHDAY GANG DONG WON"이라며 강 씨 합류와 생일 축하 메시지가 올라왔다.

양현석 인스타그램

YG는 지난 6월 유병재(27) 씨와 계약했을 때도 남다른 환영사로 웃음을 안겼다. 유 씨가 출연했던 tvN 예능 '오늘부터 출근' 제목을 활용한 환영사였다. 당시 YG 측은 YG 건물 앞에서 웃음을 띠고 걷는 유 씨 모습에 '오늘부터 출근'이라는 글을 적어 블로그에 게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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