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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부르는 '빅토리아시크릿' 아이템 5선

2016-03-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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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면세점 인천공항점 빅토리아시크릿 부티크 매장 / SM면세점 제공 "어머, 이건 사야

SM면세점 인천공항점 빅토리아시크릿 부티크 매장 / SM면세점 제공

"어머, 이건 사야 해!"

쇼핑은 지루한 일상에 활력소를 준다. 특히 쇼핑하다 마음에 드는 물건을 발견했을 때, 마치 보물을 찾은 것 같은 설렘은 한 번쯤 경험해봤을 듯하다. 꾸준하게 애용하다 보면 '충성 고객'이 되기도 한다.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도 마찬가지다. 가슴 크기를 두 컵 커 보이게 해주는 '밤쉘 브라' 등 몸매 라인을 살려주면서도 예쁜 속옷들이 많다. 이외에도 향수 못지 않은 향을 내뿜는 보디 로션, 파우치와 여권 케이스 등 다양한 상품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빅토리아시크릿'에서 꼭 사야 할 아이템 5선을 모아봤다.

1. 2컵 더 크게, 밤쉘 브라

밤쉘 브라 / '빅토리아시크릿' 홈페이지

'밤쉘 브라'는 마법·기적의 브라로 불리는 속옷이다. 두툼한 패드 두개가 가슴 전체를 감싸 실제보다 두 컵이나 더 커 보이는 효과를 지녀 인기가 높다.

이외에도 자연스럽게 가슴을 모아주는 '푸시업 브라' 등도 인기를 끌고 있다.

2. 티팬티부터 면팬티까지~ '취향 저격' 팬티

'빅토리아시크릿' 공식인스타그램

부드러운 코튼 원단으로 이루어져 있어 착용감이 좋다. 화려한 레이스가 달린 티 팬티부터 일반 면 팬티까지 다양한 종류로 이루어져 있다.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속옷을 살 수 있다. 구입할 때 브라와 색상을 맞춰 사는 것도 좋다.

3. 향기 나는 여자가 되고 싶다면, 향수 & 바디로션

'빅토리아시크릿' 홈페이지

'빅토리아시크릿'은 향기로도 유명하다. 바디케어&향수 라인인 'VS 판타지스(Fantasies)'도 이미 국내 소비층이 두터운 베스트 셀러이다. 향수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FIFI 어워즈 위너 퍼퓸인 '밤쉘(Bombshell)'도 매우 인기가 높다. 상큼한 꽃향기에서 풍선껌 같은 달콤한 향기로 변하는 향기가 시간이 지날수록 기분을 더욱 좋게 한다.

4. 여성스러운 매력 한 가득, 파우치 & 가방

'빅토리아시크릿'페이스북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파우치와 가방도 마련돼 있다. 여행갈 때 유용한 파우치부터 정장, 캐주얼 차림에 잘 어울리는 핸드백 등을 살 수 있다.

5. 나만의 감성 표출, 여권지갑

'이베이' 홈페이지

도발적이면서 귀여운 감성이 느껴지는 여권케이스도 눈에 띈다.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빅토리아시크릿' 부티크 매장이 SM면세점 인천공항점에 오픈했다. 국내 면세점으로서는 최초다. 동편 출국장 12번 게이트 부근에 있으니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들러보아도 좋을 것이다. 예쁜 속옷부터 뷰티·액세서리 상품 300여 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혼 여행, 커플 여행 차 들른다면 더욱 만족스럽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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