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 셰프' 오랜만에 모습 드러낸 이효리 근황

2016-03-2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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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쉐프를 소개합니다. 소길댁 이효리님 #트라타카#일일레스토랑#채식식당#쉐프#이

제주도로 내려가 살림을 꾸리고 있는 가수 이효리 씨 근황이 공개됐다.

28일 '평대리 톰톰카레' 인스타그램에 이효리 씨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에는 "오늘의 셰프를 소개합니다. 소길댁 이효리님"이라는 설명이 쓰였다.

사진 속 이 씨는 단발머리에 헐렁한 흰색 셔츠를 입어 수수한 스타일을 뽐냈다.

이 씨는 이날 지인들과 함께 일일 레스토랑을 연 것으로 알려졌다. 모임 콘셉트는 '고기 없는 점심'이며 모임에서 얻어진 수익금은 모두 공장식 축산 동물 사육 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된다. 남편 가수 이상순 씨도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터를 잡고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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