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데뷔도 하기 전 광고 출연 결정

2016-04-11 13:40

넷마블 그룹 아이오아이(I.O.I)가 넷마블게임즈 모바일 게임 광고 모델로 나선다. 이들이

넷마블

그룹 아이오아이(I.O.I)가 넷마블게임즈 모바일 게임 광고 모델로 나선다. 이들이 홍보할 게임은 '백발백중', '스톤에이지' 등 3종류다.

넷마블은 11일 모바일 게임 광고 모델로 아이오아이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넷마블 측은 "한 걸그룹이 여러 게임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사례는 이례적이다"라고 전했다.

아직 정식으로 데뷔조차 하지 않은 걸그룹이 광고 모델로 뽑힌 것 역시 흔치 않은 일이다. 넷마블 측은 "아이오아이의 신선한 이미지가 게임 브랜드에 새로운 이미지를 심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오아이는 게임을 홍보하는 광고물뿐만 아니라, 게임 속에 캐릭터로 직접 등장할 예정이다. 게임에 나오는 노래도 부를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오아이는 지난 1일 종영한 Mnet '프로듀스101'에서 시청자들이 뽑은 걸그룹이다. 이들은 다음달 4일 데뷔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아이오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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