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같은 연인" 이호재가 꼽은 다나 매력

2016-05-05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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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다나가수 다나 씨가 연애 소식을 알린 가운데 남자친구 이호재 감독에 대한 관심

인스타그램, 다나

가수 다나 씨가 연애 소식을 알린 가운데 남자친구 이호재 감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 감독은 5일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다나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다나 씨 매력을 언급했다.

그는 다나 씨에 대해 "처음 봤을 때부터 어른스러웠다. 생각도 성숙하다"고 했다. 이어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지지하고 응원해줘서 좋다"며 "평생 친구 같은 연인"이라고 말했다.

다나 씨는 최근 방송과 SNS를 통해 이호재 감독과의 열애 소식을 알렸다. 이 감독은 2013년 영화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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