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들고 홀로 독도에 간 '리지' 사진
2016-07-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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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누르면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 / 이하 리지 인스타그램 ‘애프터 스쿨’
(사진을 누르면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 / 이하 리지 인스타그램
‘애프터 스쿨’ 멤버 리지(박수영·23)가 태극기를 들고 홀로 독도에 갔다.
18일 오전 리지는 “3대가 덕을 쌓아야 갈 수 있다는 독도, 과연 입도 가능할까요”라며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전 8시 35분에 출발하는 독도행 승선권, 태극기가 담겨 있다.
이날 독도에 무사히 도착한 리지는 인증 사진을 올렸다. 리지는 독도 경비대와 사진을 찍었다. 헤어밴드 위에 태극기를 꽂은 리지는 윙크를 했다.
리지는 독도를 떠나면서 인사하는 독도 경비대 영상을 올렸다. 리지는 “독도 안녕! 또 올게요!!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리지는 제한시간 때문에 약 30분간 독도에 머물렀다. 이날 리지는 “독도로 가는 내내 마음이 뭉클했었다”며 “이번 독도 행은 데뷔 이후 나의 최고의 선물인 것 같다”고 매체에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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