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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곳에서 한 잔” 여름 맥주 마시기 좋은 ‘루프탑 바’ 4선

2016-08-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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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가 당기는 계절이다. 지친 퇴근길에 홀로, 혹은 연인·친구와 마시

무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가 당기는 계절이다.

지친 퇴근길에 홀로, 혹은 연인·친구와 마시는 맥주 한 잔은 삶에 활력을 준다. 경치까지 좋은 곳에서 마신다면?

그래서 요즘 대세가 '루프탑 바'다. 탁 트인 전망에서 가볍게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바’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루프탑 바 가운데 눈길을 끄는 곳이 서울 도심 곳곳에 위치한 ‘코로나 선셋 루프탑 바’다. 시원하고 청량한 맛으로 '여름 맥주'로 일품인 멕시코 대표 맥주 ‘코로나 맥주’를 탁 트인 경치에서 즐길 수 있다.

올여름, 하늘과 가장 가까운 루프탑 바에서 선선한 바람을 즐기며 시원한 맥주를 마시려면?

친구, 연인, 혹은 나홀로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루프탑 바 명소 4곳을 소개한다.

1.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반포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

이하 ‘코로나 맥주’ 제공

반포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는 한강을 바라보며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바다.

야경이 좋아 데이트 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밤이 깊어갈수록 강 바람이 시원해져 더위 해소에도 좋다.

2. 시원한 맥주에 라이브 공연까지…이태원 ‘쓰리섹션’

올 여름 밤을 더욱 근사하게 보내고 싶다면? 서울 용산구 이태원 ‘쓰리섹션(3 SECTION)’을 추천한다.

여유롭게 석양을 즐기면서 친구,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매주 목, 금, 토요일 저녁에는 라이브 공연을 즐기면서 시원한 맥주를 마실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루프탑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고 수풀이 우거져 다른 이들 시선에서 자유로운 것도 장점이다.

3. 휴양지에 온 기분…경리단길 ‘PP서울’

‘PP서울’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 경리단길에서 남산으로 빠지는 초입에 위치한 루프탑 바다.

멋진 일몰과 야경 모두를 즐길 수 있어 인기다. 모던한 실내 인테리어와 감각적으로 디자인된 야외 테라스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쭉 뻗어있는 식물 화분과 바람에 살랑거리는 흰 천을 보다 보면 휴양지에 온 듯한 여유로운 기분도 낼 수 있다.

4. 도심 속 옥상 정원…이태원 ‘브릭야드’

이태원 ‘브릭야드’는 방송인 샘 해밍턴과 재미 동포 앤디 안이 지난해 7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차린 루프탑 바다.

이태원역에서 남산 쪽으로 가는 언덕에 있어 뛰어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도심 속 옥상 정원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맥주가 주 메뉴로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루프탑 바 대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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