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음주운전' 첫 공판 출석한 슈퍼주니어 강인 사진

2016-08-1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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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강인(김영운)이 음주운전 사고 혐의로 17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7단독(

슈퍼주니어 강인(김영운)이 음주운전 사고 혐의로 17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7단독(판사 엄철) 주관으로 열리는 첫 공판에 출석했다.

강인은 지난 5월 24일 오후 2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만취한 상태로 자기 소유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다가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후 달아났다.

이후 강인은 사고 11시간 뒤 경찰에 자진 출석해 잘못을 시인했다. 조사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157%로 나왔다. 강인 씨는 지난 2009년에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검찰은 벌금 700만 원형으로 약식 기소했지만, 법원은 이번 사건을 정식 재판 절차로 심리해야 한다고 판단해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이날 무거운 표정으로 법원에 출석하는 강인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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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