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미가 생각하는 '언프리티3' 최고 vs 최악 래퍼

2016-08-23 19:40

add remove print link

유튜브, Ohbest TV타이미가 언프리티랩스타3에 출연하는 래퍼 중 최고와 최악을 꼽았다

유튜브, Ohbest TV

타이미가 언프리티랩스타3에 출연하는 래퍼 중 최고와 최악을 꼽았다.

19일 래퍼 타이미는 서울 홍대에서 게릴라 공연을 했다. 진행자는 Mnet '언프리티랩스타1'에 출연했던 타이미에게 "시즌3에서 최고 래퍼와 최악 래퍼는 누구인 것 같냐"고 물었다.

타이미는 "지담이(육지담)도 잘 하긴 하는데... 친해서 애정이 많이 가지만 자이언트 핑크가 가장 잘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자이언트 핑크는) 목소리 톤도 멋있고 그 성량에서 그 톤에서 그 발음이면 진짜 잘 하시는 거라 인정한다"고 말했다.

Mnet '언프리티랩스타3'

타이미는 "이거 얘기해도 되냐"며 곤란해 하다가 최악의 래퍼로 나다를 뽑았다. 그는 "그분이 약간 박자를 못 타시지 않나... 그게 너무 아쉬웠다"라고 했다. 타이미는 "여자 (래퍼) 분들이 더 열심히 하고 잘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누르면 해당 계정으로 이동합니다 / 인스타그램, 나다

이날 게릴라 공연에서 타이미는 첫 번째 미니앨범 '심벌' 타이틀곡 '신데렐라' 무대 등을 선보였다.

home 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