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특별 주문한 18살 딸 생일 케이크 사진

2016-09-02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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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haven't got over my birthday cake pic.twitte

한 영국 소녀가 18번째 생일을 맞아 엄마로부터 받은 생일 케이크 사진이 화제다.

영국 코번트리에 사는 애비 프라이스(Abbi Price·18)는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각) 트위터에 사진 세 장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에는 프라이스가 술에 취해 변기 앞에 쓰러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머지 사진 두 장은 프라이스가 최근 생일을 맞아 받은 생일 케이크 사진이다. 프라이스 엄마는 사진과 똑같이 생긴 생일 케이크를 특별 주문했다. 프라이스는 트위터에 "케이크를 받은 충격으로부터 아직 헤어나오지 못했다"고 적었다.

프라이스는 2일 미국 매체 버즈피드에 해당 사진을 설명했다. 그는 "가족과 친구들이랑 함께한 모임에서 술을 많이 마셔 몇 시간 동안 변기 앞에 앉아 있었던 당시 찍힌 사진"이라고 말했다. (☞기사 바로가기)

영국 법적 음주 허용 나이는 만 18세지만, 어른이 동행한 식사 자리 경우 만 16~17세에도 음주를 관습상 허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라이스는 "당시 엄마가 이 사진을 찍고 생일 케이크에 넣고 싶어했다"며 "예상한 것보다 훨씬 똑같았다"고 말했다.

프라이스 엄마는 동네에 한 케익 전문점에서 해당 케익을 특별 주문했다. 제작하는 데 약 일주일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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