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정려원 1년째 열애중”...정려원 소속사 "사실 아냐"

2016-10-18 12:20

add remove print link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입니다. 뉴스1 아이돌 그룹 '위너' 남태현(22) 씨

엑스포츠뉴스 단독 보도입니다.

뉴스1

아이돌 그룹 '위너' 남태현(22) 씨와 배우 정려원(35) 씨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둘의 나이차는 13살이다.

18일 엑스포츠뉴스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두 사람이 만남을 가진 뒤, 1년여간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며 "예술 전반 관심사가 비슷해 급격하게 사이가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위너가 바쁘게 활동하던 시기엔 정려원이 직접 위너 숙소 주변까지 찾아 남태현을 만났다"며 "(하지만) 위너가 팀 활동을 무기한 중단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각자 개별 활동에 돌입한 이후 두 사람은 사람들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만나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위너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남 씨의 심리적 건강 문제를 이유로 무기한 활동 중단 선언을 한 바 있다.

'심리적 건강 문제' 위너 남태현 활동 중단 공식입장 전문
정 씨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열애설에 대해) 현재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뉴스엔에는 "남태현과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지인들과 가끔 같이 보는 정도의 친분은 있는데 열애는 아니"라고 부인했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