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이별은 누구나" 공개연애 언급한 설현

2016-10-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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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만남과 이별은 누구나 겪는다. 나 역시 그런 과정을 겪은 거라고 생각한다"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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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이별은 누구나 겪는다. 나 역시 그런 과정을 겪은 거라고 생각한다"

설현 씨는 21일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공개 연애와 관련된 질문을 받은 상황이었다.

덧붙여 "처음 연애 사실이 알려졌을 때 당황스러웠지만, 그 일이 내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내가 큰 잘못을 한 게 아니기 때문"이라고 했다.

결별도 언급했다. 설현 씨는 "결별 기사가 난 후 멤버들이 걱정을 많이 했다"며 "같이 시간을 보내주는 것만으로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9월 설현 씨가 블락비 멤버 지코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설현 씨와 지코 소속사 관계자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두 사람이 결별했다",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웠고, 자연스럽게 관계도 소원해져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났다.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됐다"고 열애설을 간접적으로 인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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