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설레게 하려고 슬리피가 줬다는 선물
2016-11-0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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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MBC '라디오스타' 슬리피가 이국주 씨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고 고백했다. 최근 M
이하 MBC '라디오스타'
슬리피가 이국주 씨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고 고백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 볼 빨간 오춘기 특집에 이국주, 슬리피, 박준형, 박재범 씨가 출연했다.
녹화에서 슬리피는 이국주 씨에 대한 일편단심으로 '어필 퍼레이드'를 펼쳤다. 그는 이 씨에게 고가 신발과 함께 한참을 기다려야 살 수 있는 햄버거를 선물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슬리피는 "1은 설렜지?"라며 이 씨에게 자신을 끊임없이 어필했다.
오늘 2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 볼 빨간 오춘기 특집에서 슬리피는 고급 외제차와 관련해 "가난한 척하는 거 아니냐"는 의혹에도 해명할 예정이다.
앞서 슬리피와 이 씨는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해 다정한 분위기를 냈다. 이 씨가 김치볶음밥을 만들어주자 슬리피는 흐뭇해하며 "우리 '우리 결혼했어요' 찍는 것 같다"고 했다.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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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민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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