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하야하라" 분노 가득한 광화문 집회 현장 (사진·영상)

2016-11-05 18:50

add remove print link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최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최순실 씨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대 규모 집회라는 평이다.

박근혜 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등은 이날 오후 4시 광화문광장에서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2차 범국민행동' 분노문화제를 열기도 했다.

전국 곳곳에서 모인 사회단체와 대학생, 청소년 등 약 시민 10만 명(오후 6시 기준 주최측 추산, 경찰 추산 약 4만3000명)이 모여 대통령 퇴진을 외쳤다.

이날 위키트리는 광화문광장 현장 상황을 생중계했다.

이하 페이스북, 위키트리

이날 광화문광장 현장 사진이다.

이하 뉴스1

이날 중고등학생들도 박근혜 하야를 외치며 집회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 김수진, 양원모, 이예나 기자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