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얼짱 절친에게 선물한 '20살 비키니 사진'
2016-11-2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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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씨가 20살이었을 때 찍은 비키니 사진이 공개됐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씨가 20살이었을 때 찍은 비키니 사진이 공개됐다.
MBC '나 혼자 산다' 183회에서는 박나래 씨의 '미리' 크리스마스를 다룬다. 나래바 확장 이전을 선언한 박 씨는 본격 이사에 들어갔다. 그는 나래바 단골 손님들에게 안 쓰는 물건들을 선물하기로 했다.
'리틀 조인성'으로도 불리는 얼짱 출신 절친이 박 씨 집에 찾아왔다. 박 씨는 20살에 해변에서 찍었던 비키니 사진을 공개하며 절친에게 선물로 줬다. 사진에서 박 씨는 빨간색 귀여운 비키니에 양갈래 머리를 하고 있다.
박 씨 집을 방문한 절친은 "보이는 족족 (필요한 물건을) 다 가져가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박 씨는 "원래 정신이 좀 없는 애다"라며 티격태격했다.
나래바는 박 씨가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싶어 집에 따로 마련한 공간이다. 그는 나래바에 가장 초대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배우 유아인 씨를 꼽았다.
'나 혼자 산다' 183회는 오는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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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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