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아들 윌리엄 해밍턴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2016-12-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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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해밍턴(Sam Hammington·39) 아들 윌리엄(태오) 군이 크리스마스를
방송인 샘 해밍턴(Sam Hammington·39) 아들 윌리엄(태오) 군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복장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윌리엄 군 인스타그램에는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빨간색 점프슈트를 입고 산타 모자를 쓴 윌리엄 군 사진이 올라왔다.
밝은 미소를 짓는 윌리엄 군 사진에 3만 개가 넘는 '좋아요'가 눌렸다. 이날 인스타그램에는 윌리엄 군이 크리스마스에 받은 선물과 만난 사람들 사진이 잇따라 올라왔다.
특히 할머니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둘러싸인 윌리엄 군 영상이 인기를 끌었다.
샘 해밍턴은 앞서 윌리엄 군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호주에 있는 할머니 댁에 간다며 함께 탈 승객들을 위한 선물과 편지를 준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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