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잡히는 것 아냐?" 드라마에 푹 빠진 김연경 (영상)
2017-01-0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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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MBC '나 혼자 산다'배구선수 김연경(28) 씨가 드라마에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곰TV, MBC '나 혼자 산다'
배구선수 김연경(28) 씨가 드라마에 빠진 모습이 공개됐다.
6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김연경 씨가 나왔다. 이날 김연경 씨는 배우 전지현(35), 이민호(29) 씨가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을 시청했다. 김연경 씨는 양손에 리모컨을 쥐고 드라마에 집중했다.
이하 MBC '나 혼자 산다'
김연경 씨는 작품 속 이민호 씨를 보며 "잡히는 것 아냐?"라고 걱정했다. 그는 이민호 씨에게 좋지 않은 일이 생기자, 입을 다물지 못하며 놀라워했다.
이날 김연경 씨는 같은 팀 태국 선수 눗사라 떰꼼(31)이 "(한국인인) 나보다 한국드라마를 많이 본다"며 "떰꼼 옆에서 드라마를 같이 보다 보면 나도 빠져서 보게 된다"고 말했다. 김연경 씨는 드라마(푸른 바다의 전설)를 보며 "마음 졸이고 웃기도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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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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