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게 썼다고?" 메이크업 붓 클로즈업 했더니...(사진)

2017-01-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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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자신이 사용하던 메이크업 제품을 클로즈업해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공유 커

한 여성이 자신이 사용하던 메이크업 제품을 클로즈업해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공유 커뮤니티 이미져(Imgur) 이용자 Onionyeoja는 한 게시물을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각) 공개했다.

이용자는 자신이 사용하는 메이크업 제품을 초근접 렌츠를 통해 촬영했다. 아래는 이용자가 공개한 사진들이다.

파우더 브러쉬 (사용 3주 후)

블러셔 브러쉬 (사용 2주 후)

파운데이션 브러쉬 (세척 5일 후)

아이라이너 붓 (사용 4일 후)

립 펜슬

해당 게시물을 본 이미져 이용자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용자들은 "분명 깨끗하게 관리한다고 생각했는데...", "화장 해도 되는건가" 등 댓글을 남겼다.

게시물은 이미져에서 1만(14일 오후 12시 기준)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미국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등에 소개되기도 했다.

These Zoomed-In Photos of Used Beauty Products Prove Just How Dirty Your Makeup Really Is

cosmopolit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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