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G-1 행사 참석한 김연아 (사진 15장)
2017-02-0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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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27) 선수가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1년을 앞두고 열린 '2018 평창
피겨 여왕 김연아(27) 선수가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1년을 앞두고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G-1' 행사에 참석했다.
김연아 선수는 9일 강원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G-1 행사장에서 입장권 예매 런칭 시연을 선보였다. 김연아 선수는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맡은 MBC 김완태 아나운서와 직접 올림픽 티켓팅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마이크를 잡은 김연아 선수는 "벌써 대회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지금 이 순간 가장 떨리는 이들은 선수들일 것"이라며 "인기, 비인기 종목의 모든 선수들이 땀 흘려 훈련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연아 선수는 지난 2004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를 시작으로 메달을 휩쓸며 세계적인 피겨 스타로 발돋움했다.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뒤 평창 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9일 행사에 참석한 김연아 선수 사진이다.
이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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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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