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결이 말한 귀신 목격담 (소름주의)
2017-02-1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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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JTBC '비정상회담' 이은결 씨가 귀신을 봤었다고 털어놨다. 13일 JTBC '비정
이하 JTBC '비정상회담'
이은결 씨가 귀신을 봤었다고 털어놨다.
13일 JTBC '비정상회담'에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씨가 출연했다. 그는 "어렸을 적에 몸이 엄청 약했었다"며 "매일 매일 가위에 눌렸다. 지금도 눌리지만"이라고 했다.
이 씨는 "매일 가위에 눌리다보니까 나중에는 귀신이 보인다"고 말했다. 그가 "(귀신) 손도 보이고 목소리도 보이고..."라고 하자 성시경 씨는 "(귀신이) 뭐라고 하냐"고 물었다.
이 씨는 "바로 귀에 대고 '냐오냐오오냐나나나냐' 이런 소리를 낸다"고 말했고 출연자들은 소름끼친다는 반응을 보였다.
파키스탄 출신 자히드 후세인은 "귀신이 있는 건 진짜 맞다"며 "(귀신 때문에) 여자가 남자 목소리로 갑자기 이야기하는 것도 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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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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