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과거사 논란에 프듀 시즌2 제작진 입장
2017-03-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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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101 시즌2'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자 과거사 논란에 제작진이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프로듀스101' 시즌2 참가자 과거사 논란에 제작진이 입을 열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관계자는 12일 TV리포트 등 다수 매체에 "온라인에 올라온 글을 봤다. 해당 논란과 관련해 사실 확인 중"이라고 했다.
최근 한 SNS사용자는 페이스북에 프로그램 출연진 가운데 한명의 과거사를 폭로하는 글을 올렸다. 사용자는 "너가 초등학교 때 애들 보는 앞에서 (나) 자위행위 시킨 것도, 포켓몬이라면서 다른 애와 싸움 시킨 것도, 청소도구함에 처박아놓고 점심조차 먹지못하게 한 것 등등 아직도 전혀 잊지 못한다"고 적었다.
이어 "너한테 당한 사람 한둘이 아니잖아. 덕분에 초등학교, 중학교 생활내내 죽음과 삶을 왓다갔다했다"면서 "일진이었던 네가 내가 준 상처들 이젠 되돌려줄게"라고 주장했다.
해당 페이스북 게시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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