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찾은 축구영웅들...마라도나와 꽃미남 아이마르(사진 6장)
2017-03-1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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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뉴스1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Diego Armando Maradona Fra
이하 뉴스1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Diego Armando Maradona Franco·56)와 파블로 아이마르(Pablo Aimar·37)가 한국을 방문했다. 마라도나는 보카 주니어스 시절 이후 22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13일 오후 마라도나는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검정색 점퍼에 청바지 차림으로 편안한 모습이었다. 마라도나는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인터뷰는 하지 않았다.
이하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꽃미남 축구 스타 파블로 아이마르도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팬들을 향해 엄지를 들어 올렸다.
마라도나와 아이마르는 국제축구 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본선 조 추첨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에 왔다. 아이마르는 지난 2015년 7월 현역 은퇴를 선언했었다.
조 추첨 행사는 오는 15일 수원 아트리움에서 열린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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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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