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가 출산 5개월 만에 만든 '복근' 움짤 (+엄마들에게 전하는 글)

2017-03-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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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룰루~ 오늘도 즐거운 #가희엘르휘트니스 촬영~^^ 모두함께 운동해 보아요~! #애

가수 가희 씨가 출산 5개월 만에 만든 '복근 움짤'을 올리며 홈트레이닝 중요성을 강조했다.

가희 씨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몸을 촬영한 움짤을 올렸다. 타이트한 트레이닝복 사이로 드러난 가희 씨 복근이 눈길을 끈다.

그는 움짤을 올리며 "사실 저는 엄마가 도와줘서 운동 다녔지만 집에서 하는 홈트레이닝이 더 중요하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요"라며 "운동 못 나가도 집에서 식단 조절하면서 홈트레이닝 같이 해봐요 진짜. 꼭 노력해보아요. 힘내보아요!!!"라고 썼다.

가희 씨는 그간 인스타그램에 꾸준하게 출산 후 몸매 관리 근황을 전해왔다.

앞서 그는 "홈트레이닝을 출산 한 달 후부터 시작하고 필라테스를 일주일 전부터 시작했다"며 "임신 전부터 가진 게 몸뚱이뿐이라 관리를 열심히 하며 살아서 그런지 출산 후 변해 버린 몸 때문에 적지 않게 우울함도 느꼈다"고 털어놨다.

가희 씨는 지난해 3월 3살 연상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해 10월 아들 노아 군을 출산했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