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앞둔 김성은 위해 박수진이 준비한 '베이비샤워' (사진 7장)

2017-05-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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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진 씨가 절친 김성은 씨 둘째 출산을 앞두고 깜짝 베이비 샤워를 준비했다.베이비

배우 박수진 씨가 절친 김성은 씨 둘째 출산을 앞두고 깜짝 베이비 샤워를 준비했다.

베이비 샤워(Baby shower)는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나 갓 태어난 신생아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다.

박수진 씨는 11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서프라이즈♡ #세상에아이를가진모든엄마들축하하고축복해요♡#엄마#사랑#위대함"이라는 글과 함께 베이비 샤워 현장 사진을 올렸다. 김성은 씨는 지인들이 준비한 깜짝 선물에 놀라 눈물을 보였다.

김성은 씨는 2009년 축구 선수 정조국 씨와 결혼해 2010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곧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박수진 씨는 지난해 10월 아들을 출산한 뒤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박수진 씨가 인스타그램으로 전한 베이비 샤워 현장 사진이다.

이하 박수진 씨 인스타그램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