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 했더니…집사 놀라게 한 고양이 행동
2017-05-3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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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거 아니야. 널 먹고 싶은 게 아니야"
寝たきりで、八千代さんに「おなかへった…」ってぼそっと言ったらベットから離れて、どこ行ったのかなと思ったらおま…そういうことじゃない… 八千代さんを食べたいんじゃない… ちがうの… びっくりしたよ声だしてわろたわい pic.twitter.com/3Y1VZ3M4nb
— みのりかほる (@minori_pan) 2017년 5월 1일
한 집사가 고양이의 돌발 행동에 당황한 사연이 화제다. 지난 1일 한 일본인 SNS 사용자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사용자는 "누운 채로 (옆에 있던) 고양이한테 '배고파'라고 중얼거렸다. 그랬더니 고양이가 침대에서 벌떡 일어났다. 어디로 가나 싶었더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고양이는 프라이팬 위에 앉아 있어 집사를 놀라게 했다.
해당 광경에 사용자는 "그런 거 아니야. 널 먹고 싶은 게 아니야"라면서 당황했다. 덧붙여 "깜짝 놀랐잖아. 이상한 소리 해서 미안해"라고 사과했다.
트윗은 31일 현재 리트윗 7만 8000회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 SNS 사용자는 "너무 귀여운 에피소드"라면서 트윗 내용을 토대로 한 웹툰을 선보이기도 했다.
みのりかほるさん、はじめまして。あまりにかわいいエピソードだったので、漫画にしてしまいました！！八千代さんの可愛さを表現しきれませんでしたが…不都合がありましたら削除しますねm(_ _)m pic.twitter.com/2sTSGV1uK1
— sao (@saori1kd) 2017년 5월 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