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가정집에 열린 '열대 과일' 바나나 (영상)
2017-06-1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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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디경이
대구광역시 한 가정집에 열대 과일인 바나나가 열려 화제다.
12일 페이스북 페이지 '디경이'에는 "대구 일반 가정집에 열린 '바나나' 실화냐?"라는 제목으로 35초짜리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게시자는 대구 가정집에 열린 바나나 나무를 소개하며 "'대프리카(대구와 아프리카의 합성어)' 진짜 현실로"라고 덧붙였다. 이어 "대구에는 지난 5월 폭염특보가 내려졌었다"며 "때 이른 더위에 대프리카산 바나나를 맛 볼 수도 있겠다"고 썼다.
지난 11일 페이스북 페이지 '대구는지금'에는 "대프리카 이젠 진짜 현실이다. 바나나가 자람"이라는 글과 함께 바나나 사진 5장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여러 SNS에 확산되며 이용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바나나는 대표적인 열대 지역 과일이다.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 등 주로 생산되는 나라의 연평균 기온은 27도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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